2016.05.15.06~09시

새벽에 눈 뜨고 예포방파제로 짬낚이나 할려고 바로 달렸습니다.

도착하니 몇 조사님들 계시네요. 시즌이 다가오면서 찾아주시는 꾼들도 차츰 많아지는 듯합니다.

끝바리는 자리 없고 해서 중간자리 안착하여 낚시 시작하였습니다

새벽 5시부터 피크타임이라 생각하고 늦은감을 가지고 급하게 도착하여 번개같이 채비해서 첫 캐스팅 했습니다.

저번 주에 심심하지 않은 낚시를 한터라 잡어라도 물어주겠지 했는데.. 입질도 있고 미끼도 돌아오지 않았으나 챔질하면 빈 바늘만 돌아오네요.

치어가 붙은건지 챔질 타이밍을 놓친건지....아무튼 한마리도 못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끝바리 내만쪽 계시는 분들 도다리 올리시는거 봤습니다...ㅋㅋㅋ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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