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연이틀 명동 방파제 호래기 잡으러 갔었읍니다.

23일 비온 다음날이라 수온도 내려가고하여 9마리 밖에 못하였고
24일 또 갔으나 조용하던 바다에 막 입질 할 무렵부터 맞바람이 불어
계시던분들 거의 빈손으로 철수 하였읍니다.
근데 제옆에서  낚시한 사람(일행임)  호래기 채비에 준수한 씨알의 뽈락 1마리가
물고 올라왔읍니다.
아이고 배 아파라....우째 이런일이 ????????
내 한테 물어주지.....^^*

오늘도  아침부터 바람이  꽤  부네요
내일은 비 온다 하고......ㅠㅠㅠ

즐낚들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