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르겐님의 조황글을 보고  

그곳을 찾아 보았네요.

9월3일 종합 검진받고 그곳에 도착하니

오후1시 자리를 잡고 전방15미터에 밑밥을치니  메가리메가리

다시 전방 7미터로 흘리니  감시  . 감시 ,숭어 .감시 .감시 .

이번엔 감당못할 정도의 입질 꾹꾹 처박는게 감시 45는 데겠다는 생각

잠시 씨름뒤에 옆으로 째는 입질.......그 허무함

올려서 얼굴보니 숭어60  옆 조사님의 뜰채질 덕분에 숭어2마리 잡았네요/

감시는25전후라 들어뽕  그후로 떡전어  까지메기 메가리해서20수

회사동료들이 찾아와서 그곳에서 모두 쓸어먹고 철수

옆에 조사님 말로는 이렇게 많이 잡은거 첨 본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앞쪽에서 입질이 있었고

채비는  1호대 3호원줄 1.5호목줄  2호막대찌에 여부력2비정도에

목줄2미터 금호조침 감성3호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