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셤끝나고해서 사촌누나도 낚시좋아해서
사촌누나와 저랑 명동방파제로 낚시를갓습니다 ,,
가서 사촌누나 장대해주고
원투4대폇습니다 ,,
4대펴고 에깅준비하는데 입질와서보니 주둥치입니다 ,,
눈에 걸려잇엇구요 ^^
방생하고 원투그냥놔두고 에기시작햇습니다
첨엔 왕눈이1개 일반에기3.5호 에 5호봉돌달고해서 2개다 수장시키고 ,
왕눈이는 떠오르길레 다시건져서 낚시햇습니다 ,,
바람 파도떄문인지 없는거같더군요 ,, 추워죽는지알앗습니다 ,,
12시쯤되어 밥먹을려구가는데 입질온거건지니 또 주둥치입니다 ,,
옆에꺼입질와서 그대로두고하는데 갑자기 낚싯대 빨려가길레 올리니깐
석축사이에 쥐가 주둥치를 문것이엿습니다 ,,
낚싯대 방파제로 올리는데 끝까지 따라오더군요 ,,
낚싯줄자르고 그낚싯대는접고 원투엔 가끔 주둥치이외엔 고기업더군요 ,,
장대는 복어만잇고 ,,
계속돌다가 드뎌 갑오징어 1마리 잡앗습니다 ,,
손바닥보다 약간크더군요 ,,
1말잡고 더 열심히돌아다녀서 2말잡고 ,,
해지기전에 1마리더잡고해서 총 4마리잡앗습니다 ,
그리고 갑오징어는접고 갈치낚시준비하는데
낮보다 바람 파도 더심하더군요 ,,
맞바람이라서 캐스팅도잘안되고 되어도 다시앞으로 밀려오더군요 ,,
꽁치살 크릴 그대로 달려옵니다 ,,
주위조사님들도 떠나시고해서
삼포로 이동햇습니다 ,,
삼포에도 조황은 역시 없엇구요 ,,
삼포에서 1시간정도더하구
10시쯤철수햇습니다,,
총조과는 갈치 0수 갑오징어 4수 주둥치 여러수 복어 많이잡음 ,
그래서 갑오징어는 손바닥보다큰것2마리만 가지고오고 방생햇습니다 ,,,
토요일조황입니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
역시 저는 갈치낚시는 안되나봅니디ㅏ ㅜㅜ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