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도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랑 같이~

도선타고 들어가니 낚시하시는분들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테트라쪽 포인트를 몰라서 그냥 중간쯤 가서 낚시를 했습니다.

수심체크를하는데, 수심이 들쑥날쑥이네요.  생각보다 물밑지형이 복잡한거 같았습니다.

이런데라면 감생이가 있을지도 모를거라는 기대를가지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까지메기, 노래미, 젓볼락,망상어    그리고.........................................돌멍게 ^^;;

바닥을 긁어야 한다는 마음에 수심이 깊었나봅니다.  멍게 하나가 걸려오네요 ㅎㅎㅎㅎ

따뜻한 날씨, 바람쐬고 운동하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안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