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진해로 호래기낚시다녀왓습니다 ^^
명동에서 2시간정도햇습니다 장대로햇구요
인터넷과 호래기연구실에서 공부좀하고
6시쯤 명동에 도착해서 호랙채비하고
낚시시작 ,,
금요일까지만해도 안춥더니 갑자기 춥네요 ㅡㅡ;;
그래도 낚시시작
민물새우 튼실한넘으로 끼우니 뭔가묵직한느낌  
올려보니 호랙 ㅋㅋ
어떻게하는지 약간알것같앗습니다 ^^
그뒤 1마리더낚고 입질갑자기없길래
민물새우교체 하고잇는데 전화오네요 집에서 ,,
서울쪽에서 일하는 사촌형이한명잇는데 내려온다고
가족다모인다고 철수준비하라고 ,,
오래할려고 민물새우 5천원치나삿는데 ㅜㅜ
오는데 40분정도걸리니깐 30분더하기로결정 ,,
캐미2개더달고 하니깐
캐미빠르게들어가서 1말더하고
그뒤1마리더하고 할수없이 철수 ㅜㅜ
민물새우는 집에어항에 살려놧습니다 ^^담에또쓸려고 ㅋ
왜 호랙낚시를 많이하시는지 알겟네요이제 ^^
이제 겨울에 가까운데서는 낚시잘되지도않는데 호랙낚시나계속해봐야겟네요 ^^
아 어제 낚시못해서그런지
오늘도 가고싶어서 근질거리네요 ㅜㅜ
청어나잡으러갈까 갈등중입니다 ㅜㅜ
아 그리구 포인트와 채비설명해주신 쯔리겐님도 감사합니다 ^^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