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쯔리겐님이 올리신것보고 청어낚시다녀왓습니다 ,,
오늘은 친구형이 태워다줫습니다 ^^
친구랑 2이서 행암에서 낚시햇습니다 ,,
해가 어두워질떄쯤간데 좀 아쉽더군요 ,,
친구는장대로 외항에서하고 저도 장대로 햇습니다 ,,
친구랑은 나중에만나서 누가더 많이잡앗는지 보기로하고
햇습니다 ,,
정신없이 물어대더군요 ,,
어느순간열다섯마리정도채우고 미끼는약간남앗는데 너무 추웟습니다 ,,
그전날도갓다왓기떄문에 ,,
그래서 친구한테가니깐 4마리정도잡아놧더군요 ,,
그냥 춥다고 담에오자고해서 갓습니다 집에 ,,
6시에서 6시50분정도까지하엿습니다 ^^
갈땐 집에가지고가기귀찬아서 친구다주고 왓구요 ^^
어제못본손맛 다봣습니다 ^^
날이 많이춥네여 ,,
감기조심하세요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