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 소식을 듣고 행암방파제로 가보았습니다 ~~
청어 때문인지 사람들이 방파제를 덮고 있었는데 틈이 없더군요..
크릴을 약간 얻어서 수심 1m정도 주고 5~8m정도 앞에 던지니 바로 물고 들어가네요
낚시대가 없어서 낭창거리는 루어대로 했는데 손맛이 덜덜덜
아버지와 합쳐서 15수 정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몇몇분들은 카드채비로 한번에 여러마리 잡기도 하시고..
대부분 청어낚시였고 몇분은 원투하고 민장대 하는사람  볼루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해봤는데 밑걸림만 ㅠㅠ


청어는 밑밥이 중요한거 같아요 안뿌리는 곳엔 어쩌다 한번씩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