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바람쐴겸 크릴1통 청개비1통가지고 해양공원갓습니다 ,,
날이추운데 갈까말까 생각하다가
옷 엄청두껍게입고 갓습니다 ,,
가니깐 다른분들도계시던데
전부 젖뽈잡더군요 ,,
전 혹시몰라 찌낚시햇는데 ,,
찌 입질도없습니다 ,,
올려보니 바늘에 처음모양 그대로잇더군요 ㅡㅡ;;ㅋㅋ
그냥 계속하다 물밑에보니 볼락치어 망상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
그래서 찌낚시잠시접어두고 볼루 연습겸 몇번던졋는데
주위에서 놀기만하고 입질은없어서 그냥 찌낚시 ,,
입질여전히 없다가 미역치 한마리 올라와서 방생하고 ,,
이후 잔씨알노래미 방생하고 ,,
밤이되엇는데 채비교환도 귀찮고해서
그냥 장대로 교채해서 청개비로 볼락 ㄱㄱ
일단 갈치잡을떄 수중집어등 볼락에도 효과잇는지 테스트겸 찌달고 1대펴놓고
맥낚으로 1대햇습니다 ,,
맥낙에 갑자기 힘쓰더니 올라오는게 장어 새끼손가락굵기밖에안되는데 힘은 좋더군요 ^^
그리고 전자집어등쓰거 찌 들어가서올리니 쎄미랑 노래미 ,,
2다방생하고 춥고해서 슬슬정리하려고 주위에 잇는물건 치우고 장대접으러가니깐 맥낙은
아무것도업고
찌낚에는 게가 한마리올라오더군요 ^^
오늘잡은것중에 가장 묵직햇습니다 ^^
이것두 방생하고 쓰레기가지고 집으러 갓습니다 ,,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