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토요일 낚시를 다녀왓습니다
사촌형님이 서울에서 직장다니시다가 잠시 연휴라서 내려오셔서 낚시하고싶다고해서
금욜날 학교마치고 담날 학교를 안가서 먼저 11시쯤 장천도착해서
하고잇는데 전부 집어등잇으셔서 일단 피해안가는곳에서 햇습니다
해서 새벽한시까지 6마리잡앗구요
1시에 사촌형와서  장천방파제와 부둣가 돌아다니면서 햇습니다
2명에서 5시정도까지해서
30~35마리 호랙과 화살섞여서 잡은거같구요
행암방파제는 누군지모르겟으나
볼락을 꽤 잡아놓으셧더라구요 15마리정도되보이던데 ,,
그래서 해뜰때 잠깐 전자찌로 햇는데
2마리잡고 전자찌만날렷습니다 ㅜㅜ
그래서 2마리도방생하고
6시쯤에명동에 덴마타러갓는데
작년엔가 올봄엔가 덴마를 소쿠도앞에까지끌어다주는데 4만원인걸로기억하는데
4만5천원이더군요 ,,
등대주위엔4만원이구요 ,,
그래서 거리도별로차이안나서 등대에서 햇는데
보리멸이    주종으로 올라왓고
가끔 도다리올라오고 꼬시래기등등 잡어좀올라왓습니다,,
보리멸은 좀 많이잡앗고 도다리는 13마리정도잡앗는데 씨알급은 없엇네요 ㅜㅜ
그래서 그냥 2시쯤 철수햇습니다 ㅋㅋ
사진이없어서 죄송합니다
낚시가안될때 dmb 음악을 듣다보니 폰이 3년쨰되서 빨리 닳더라구요 ,,
이젠  기말고사끝나고 7월초에 친구들끼리 덴마타고 낚시함 가야겟네요 ㅋㅋ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