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성군 동해면에 이어 진해갈치 한수배우러 갔다왔습니다.
저녁10쯤 도착  비가쬐매와서 그런지 3분계시더라고요
한분은 호랙----가끔한마리씩 올라오더군요(호랙은 도전해보질 않았는데 트리님이 얼마전
고성에서 두포대잡았다더군요... 믿습니다)
두분은 풀치루어----계속올라오더군요 그런데 진짜 튀김싸이저라더군요
저희도 채비투척 민장대로 처음에 했었는데 메가리만 올라오다가 가끔 갈치
갈치는 루어가 대세더러구요....(축광기 사용)
장비체인지 볼락대에 배인비사딘인가 결합 투척 바로입질오더라구요..
그래서 한20여수 했습니다. 볼라구 동해면보다 작은싸이즈2마리
12시쯤 비가 쏟아지고 해서 친구 주고 철수했습니다. 24시에서 무파마 한그릇에 담배한모금하구요
#####와이프가 애들과 친정내려간틈을타 한바리 또 했습니다. 다음주는 우두포나 고성군 동해면
한바리 더해봐야겠습니다. 노래미들 많이자랐는지요   초장준비해서리 나무젓가갈과 칼은 좀 갈아놔야겠네요 새꼬시 해묵어야 하니까요  갈치와 메가리 쬐매 더 자라기를 기다리며  귀산볼락루어도 가고싶구..바다님 에깅강좌도 가야될것 같구.......초보다 보니 이리저리 배우고 싶군요
그래두 트리님이 한번씩 바쁜시간내서 가르쳐주니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다시 일상속으로 들어가면서 채비손질 들어갑니다.    우의는 하나꼭 있어야겠더라구요  요즘 너무많이 배웁니다.
동낚 선후배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 장마에 비피해 만전을 기하길 바랍니다.

ps. 아참 우리가 한참 찌에 꽃혀있을때 부산/김해에서 오신조사님 두분 농어루어하시던데
일주일에 6번은 오신다네요..... 새벽에만  에깅연습도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