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욜과 일욜낚시를 다녀왓습니다 ^^
친구랑 금욜날 시험이끝나서 장천방파제에다녀왓습니다
낚시몇번가보더니 계속 가자하더군요 ,,ㅜㅜㅋㅋ
분위기가 저하고 좀 하는애1명이 다해줘야할분위기 ㅜㅜ ㅋㅋ
원투낚싯대만 챙겨갓구요 ,
그냥 모두 묶음추채비로 햇습니다 ,,
가보니 노래미작은거 잡아놓으신분도계시고 꼬시래기잡으신분도계셧습니다 ,,
물이 빠지기시작하면서
원투에 도다리및 보리멸 노래미 꼬시래기가올라왓는데 ,,
노래미는 좀 잔편이라 모두방생햇구요
도다리는20전후엿던거같구요 보리멸은 씨알좋앗습니다 ,,
6명갓는데 3명이 초보엿는데 괜찮게 잡힌거같습니다 ^^
그리고 밤에 붕장어 몇마리잡구요
총 도다리 3마리 (1마리떨구고 ,) 보리멸 6마리 꼬시래기4마리 노래미는 많이 (모두방생),,장어4마리
그리고 낮에  방파제 끝에서 찌낚시하시던분이 씨알좋은 노래미 올리시더군요 , ,
35cm가넘어보이던데 ㅋㅋ
그리구 밤에 집에가며보니 호랙및 오징어낚시하시는분 방파제엔없구요
부둣가에도 집어등이 4개정도밖에 안보이더군요 ,,


그리고 일욜은 제가 자주가던곳갓습니다 ,,
감시친다고 간만에 밑밥을 마끼4장 파우다2장준비해갓엇는데
황입니다 ,,
대부분 찌낚시꾼들이셧느데 ,,
상황이 지난번갓을떄랑 똑같이 돌아가더군요 ㅋㅋㅋㅋ
첨엔 볼락4마리정도 곧바로  잡히다가 이번에는 감시입질도못받고 바람터지고 낚시하기힘들어서
4시쯤 철수햇습니다 ,,
아침바람안불떄 어떤분이 25cm이상급 1마리 하는건 봣는데
저나 다른분들은 못잡앗네요 ㅋㅋ
그리고 정리하면서보니
물밑에 감시치어랑 돌돔치어잇더군요 ㅋㅋㅋ
이번에 또 방생한거같던데 ,,
감시치어 넘귀엽더라구요 ,,ㅋㅋ
돌돔은 흰줄무늬가아니라 노란줄무늬 ㅋㅋ
열대어중 다트니오 라는고기가잇는데 치어떄는 다트니오랑 닮아서 귀엽더라구요 ㅋㅋ
볼락은 모두 집으로 보냇습니다 ㅋㅋ
요즘 감시만 치러가면 바람불고 파도치는지 ㅜㅜ ㅋㅋ

그리고 혹시 부산대변방파제 포인트같은거 아시는분계신가요??
제가 이번에 심심해서 전국청소년낚시대회에 참가햇는데 ,,
이왕 참가한거 우승에 욕심이가네욬ㅋㅋ
상품도 잇고  티비도나오고 ㅋㅋ
작년이랑 기록보니 거의200g~400g 잡은사람이
우승햇던데 ,,ㅋㅋ
기대되네요 ㅋㅋ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