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번 토요일과 일요일 ,,, 주말에 걸쳐 낚시를 다녀왔답니다 ~

물때도 꽝이었고, 준비해갔던 밑밥이며 채비들이 ,,, 영 신통치가 못했네요 ^^;

토요일은 밤 11시쯤 마산 원전에 도착해서 ,,, 밤낚시를 했는데 ,,, 도데체 고기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ㅜ_ㅜ ,,, 먹고 놀고만 왔답니다 ~ ㅡㅡ;;;

일요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해양공원 앞 음지 방파제 가서 ,,,

생초보용 처박기 바늘로 갈치를 낚았습니다 ~

어떻게 갈치가 처박기용 바늘에 걸려오죠? ㅎ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생에 처음 잡은 갈치에 감동하기도 하고 ^^

갈치 한마리에 신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ㅡㅡ;;; 보리멸도 한마리 ,,, 그외 불가사리 다수 ㅋ

옆에 계신분들은 장어에 수조기 20cm급을 올리시고 있으시더라구요 ~


낚시는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네요 ^^

동낚인 회원님들 ~ 항상 즐낚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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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참맛을 알아가는 초보낚시꾼입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