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만져보는 볼루대 시험차 갔었습니다

평일치고 오징어 잡으시느라들 북적북적 합니다 ㅎㅎ

볼락 1, 돌우럭 1 하고 돌아 왔습니다

원투에 습관이 들어서 루어대 캐스팅 어렵네요 줄 3번 끊어먹고 ㅎㅎ

일단 오징어  조황은 전체적으로 좋은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뽑아 올리시고 회치시고  ㅎㅎㅎ

멸치때가 방파제 발밑에서 바글바글하더군요 오징어가 진치고 있는듯

주말엔 서있을 자리도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가실분들 미리가서 자리잡으시길 ㅎㅎ 입구부터 등대쪽으로 꺽이기전까지의

가로등 밑이 포인트 같습니다 연신 올리십니다.

열심히 감고 있는데 옆에서 수달이 튀어 나오더군요

저넘도 오징어 따라 왔나 ㅎ 좋은 구경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