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풀치의 마수에 못이겨 저녁 7시경 명동도착

마땅한 미끼가 없어 크릴한통사서 투척

5분도  안되서 입질

엥~ 손안에 쏙 들어오는 전갱이 ㅠㅠ

그뒤로 계속 입질은 오는데 크릴만 뜯기고 빈바늘만 올라오네요

안되겠다 싶어 미끼변경을 맘먹고 전갱이 포떠서 투척해보니

바로 입질들어 오네요

10여번의 입질중 2마리 생포후 2시간정도 잠잠하네요 ㅠㅠ

11시경 시끄럽던 동네 주민들 철수후 다시 들어온 입질

필승을 다짐하고 쪼아보지만 아직 실력도 모자라고

개체수도 많이 적어서 3마리 더 생포후 새벽 1시 철수

이상 간단 조황이었습니다

PS: 8시경 동료가 돼지고기 2000원치 사서 도착하여

      전갱이포와 돼지고기를 같이 써봤는데 두가지다

      똑같이 입질을 받더군요

     다음부턴 비싼 크릴 사지말고 돼지고기 1000원치만 사도

     하루종일 할수 있을 꺼 같습니다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