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월요일 혼자서 가까운 방파제 갈치잡으러 갔다왔습니다

 

주위에 네분정도 갈치 낚시하고 계시네요~

몇년간 남친따라 다녔더니 이제 왠만한 채비는 혼자서 다하네요ㅋㅋ

    

꽁치살 끼워서 수심3미터 주고 멀리캐스팅~

10분만에 첫입질ㅋㅋ

 

적당한 타이밍에 챔질하고 한마리걸었네요~

아무도 입질한번 못받은 상황에서 옆에 아저씨들 수심얼마나 줬냐물으시네요ㅋ

 

2마리하고 입질없어 철수~~~~~~~~~~~~~

마릿수는 못했지만 1마리는 씨알이 조아서 손맛은 좋았어요~

 

담날은 3시간 동안 3마리~~~~

5마리를 못채우네요ㅜㅜ

 

그래도 첨으로 3지 갈치 잡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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