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에 가입한지는 1년되었지만 맨날 눈팅만 하다보니 아직도 준회원인 창원의 생활낚시인입니다.

 

생활낚시 반찬낚시만 하다보니 틈날때마다 고등어,갈치,노래미,도다리 같은 어종들만 잡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7월중순부터는 진해권 방파제로 갈치루어만 하러 다녔었는데 8월중순부터는 갈치가 잘 잡히질 않네요.

 

저조한 갈치조황으로 인하여 집에 반찬이 부족하여 지난 일욜 백조기를 잡으로 갔다왔습니다.

 

진해 백조기 선상낚시를 했으며 수도마을 앞바다에서 오후2시~5시정도까지 잡았습니다.

 

입질은 잦은편이었으나 씨알이 대체로 잘았고 큰것은 30정도 되는것도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갓잡은 싱싱한 백조기로 저녁에 매운탕을 해놓으니 국물이 시원하고 괜찮네요.

 

반찬거리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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