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쉬는날이라 오전 내~푹~~~자다
오후 들어 가까운 음지섬(해양공원)으로 살~바람 쐬고 왔습니다.

음지방파제옆 갯바위 끝바리에서
오후 6시 낚시 시작~
30분후 첫 입질!...25cm...ㅎㅎㅎ
계속 밑밥치며 낚시를 했지만 더이상 입질은 없었습니다.

그후 8시쯤..방파제로 이동해서 밤 11시까지 계속 쪼아 봤지만
단 한번도 입질 못 받고 철수 했답니다.음지교를 걸어서..ㅎㅎㅎㅎ


밤 시간엔 뭐~씨 생각되로 되지가 않데요?..^^

참고로 해양공원엔 관리인들이 밤에 상주를 하는데요..
첨 오시는분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낚시하다 나올때 그분들과 맞딱뜨리면(?)
쫌...서로 어색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앞면이 쫌 있기에..당당하게 인사하고 걸어나옵니다.ㅎㅎ

요사이 음지섬방파제 끝바리와
그옆 갯바위 끝바리 조황이 쫌 뜸한 편입니다.
만조때보단 간조때..
야간보단 낮에..조황이 조금 나은편입니다.(제 경험상)
그럼 모두 즐낚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