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낚시하자길래 10시40분경
집을 나섰다..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물도 많이 빠진 상태다..
민장대에 청개비를 달아주니 손가락만한 꼬시락이
달려나온다...
뽈잡으려고 수작업으로 개조한 낚시대라서
휨새나 액션 손맛은 완존 대물급이다..
날이 너무더워서 12시30분에 철수함
꼬시락 일곱마리 작은게4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