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호래기 낚시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근처 낚시점에서 바늘사고 새우사고...결과는 실력부족으로 몇마리 못낚았네요.
23일과 24일 매번 8시부터 두시간정도 낚시를 하였는데...5~6마리는 초보에게도 낚이더군요.
옆에서 낚시하시던..아마 동네 꾼이신듯... 잘 낚으시더군요. 거의 5분만에 1마리는 낚아 올리시던데...
장소는 속천 버스정유장에서 동네 안쪽으로 ...조선소 방향으로...400~500미터 들어 가시면 새로 만든 방파제가 나옵니다.
방파제 입구의 가로등이 켜진 곳에서 대부분 낚시를 하더군요.
이곳이 다른 곳 보다는 잘 낚인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동네꾼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꾼들이 24일에는 23일 보다는 조금 더 모였더군요.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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