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 저녁에 삼포에 호래기 난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차 가 보았습니다.

저녁 9시쯤 도착하여 채비 후 던지니 곧바로 한마리 올라오네요.

아싸 여기도 되겠네..

그런데 도착 5분 지났나  ...  갑자기 방파제 등을 꺼 버리네요..

ㅠㅠㅠㅠ   그놈의 방파제 쓰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할수없이 명동에서  우도가는 선착장옆 방파제에서 하는데
낮마리 수준이네요.. 2마리 잡고,,

다시 명동 가장 큰 방파제 가니 여러분들이서 호래기 낚시하는데
간간이 올라오네요..

어제는 밤 10시반이 만조라 호래기 입질 timing 이 아니고,,

꼴랑 5마리 잡고 철수,, (물때가 안맞았다는 핑계 ???)

중리미용실님 만났는데

12시넘어 날물때 입질은 좀 받았는지요?

가까운 진해도 물때 맞추어 가면 20~30마리는 하겠데요..

참 그라고 진해는 맥낚보다는 찌낚이 유리한 조황을 보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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