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을 접한지약보름정도되네요
평소에 동낚인여러분들의
정보유익하게,너무나도잘접하며 유익한정보도많이얻어갑니다
보잘것없는 조행기지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토요일밤9시 진해장천도착하여 오랜만에 울산에서온 선배님이
먼저와서 낚시 늦게합류한전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입질문의 바람이 너무나도 쌩쌩 입질파악도 잘안된다고함
여러명의 낚시인들은 있으나 제대로 손맛을보는이 없고
그래도 계속하여 인내를 발휘하였으나 밤12시까지 볼락1수외
꺽두거새끼2 철수를......
그길로 재정비하여 곧장 삼포방파제 도착하니 약밤1시
이미그곳엔 원도권 출조객으로 거의인산인해  시글벅적하더니
잠시후 3척의 낚시군을 태운배가 포구를 빠져나가고나니
그제서야 조용해짐 그러나 물이거의 빠진상태라  밑걸림도 심하여
거의낚시포기 우린옛날방파제 건데 건너편불켜진 새방파제에는
몇분이 낚시를 하고있어 포인트로옮기려고 나오다가 혹시뭐가 잡히는가싶어
가보니 세분이서 호래기낚시를하고있느데 그중 두사람은 거의호래기낚시
달인 한참을 보고있다가  우리도 호래기낚시를해보기로  결정하고
대충채비를한것을 보고 호래기바늘 만드느라 한참을  낑낑 거리며만들어서
그분들 옆에서 호래기낚시시도 그런데 이게어찌된일인가  
달인들두분은 하염없이올리는데 우리두사람과 옆에또한사람은 감감무소식
살살 신경질 짜증이날려고하는데 마침 두사람은 철수
재빠르게 그분들이 하던자리에 캐스팅 곧바로입질 그리하여 날밝을때까지
우리 그리고옆사람 대충 10마리정도잡고 철수.......
달인그분들은 2단 채비가 아니라 3단채비를썻음
미끼바늘 그밑에 3센티정도  세발훌치기바늘(약 볼락바늘5호 )  또그밑에약5센티에
여섯발훌치기(약볼락바늘7호)  여하튼 삼포에도 호래기 잡힙니다
참고하세요 모두들즐낚하세요  다음에 또아는것있음 글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