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덥고해서 밤에 더위로 잠도 설치기도하고해서 딸들이랑 바닷가로 놀러나 갈까 하는데 그*기 님한테 전화가와 주말에 바닷가에서 놀자고 합니다 콜~~~ 나야좋지하고  토요일은  구산면쪽은 너무붐벼 갈 엄두가 안나고 해서  진동 주*쪽으로 가기로 결정 월래 목적은 고기먹어면서 장어나 잡고 할라했어나  밤새있어도 장어는 입질조차없습니다 장어뿐아니라  처박기 해놓은대는 미끼가 밤새 살아오네요 ㅠㅠ딱새만 3마리 .......

그렇게 주*에 도착 저는 장어낚시를 하고 그*기 님은 까지메기 큰놈들이 다녀 흘림으로  그놈들을 노리기로하고  열심히는 하는데 둘다 입질이 없어 고마 고기에 소주나먹자하고 불을피워  울큰딸 작은딸 그*기 저 그렇게 바닷가에서 즐거운 바베큐 파티를 즐겼습니다 20140726_204049.jpg20140726_204109.jpg 20140726_205023.jpg그렇게 동낚에서 덩치 재일큰 2사람이 고기와소주를  한잔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호레기 조사님들이 한분씩오십니다 많은 마리수는 아니라도 한마리씩물어주네요 11시쯤 어찌하나 이래 입질도없는데 낚시대 펴고있어야하나 하는데 우리보다 먼저오시는분들이 가면서 민물새우를 주고 가십니다 그래 고기도 다먹었고 나도 호레기 손맛이나보자하고 차에서 호레기 루어대꺼내 열심히낚시하는데  한마리씩올라오는놈들이 다시안나옵니다 1시가넘어 다시입질이오는데 저만피해 양옆에만입질이옵니다 문듯  동낚조항글중에 죽은미끼는입질이 없다하더만 진짜입니다 주고간 새우가 100프로 다이상태라 ㅠㅠ그래도 한마리는 나오겠지하는데 진짜 안나옵니다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 옆에호레기낚시하시는분이 가신다고 새우주고갑니다 그때가 3시30정도 그래 싱싱한놈으로 총알장전하고 낚시대던지니 바로 물고갑니다  아나 이런딘장 콩알만한 호레기놈들이 입이 고급입니다 죽은놈은 건딜도 안하고 산새우만 입질을 그렇게 몇마리 건지니 옆에 그*기님 나도 호레기나 잡을까요 합니다 그라자하고 흘림낚시대접는데 더 어이없는건 그*기 님 흘림으로 까지메기잡는다고 수심 1.5~2미터 주고했는데  그수심에서 보리멸만 5수하고 옵니다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안아 이게뭔데하니 저도몰라요 합니다 그래무네요 합니다 그렇게 가로등이 끄질때 까지 둘이서 호레기 낚시를 하는데 마리수는 간신히 20여수 하고 낚시접고 마산으로 철수 ....

그렇게 좋은사람과 바닷가에서 즐거운 파티를즐기고 왔습니다 

동낚회원님들도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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