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호회 회원님의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시 연도(소리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1 박2일로 이루어진 이번 출조는 단돈 100.000 원으로 다녀왔습니다. 1박2일 숙박비+식비+교통비+왕복카페리호+선상2회+갯바 위1회출조선상비가 다 포함된 금액이였습니다.

 

 

▲ 장유문화센터에서 만나 사진을 한컷 찍습니다.

 

 

 

▲ 가덕가는 길에 모 낚시점에 들러 마끼와 소모품 합이 25만원치를 구매 해갑니다.

 

 

 

▲ 여수에 거의 다 도착해 갑니다. 이때가 새벽 04:00 였습니다.

 

 

 

▲ 여수여객터미널 앞에서 3000 원짜리 백반집이 보여 무작정 찾아 들어갑니다.

 

 

 

▲ 대박입니다. 모두들 허겁지겁 맛나게 식사를 합니다.

 

 

 

▲ 반찬을 자세히 기술했습니다. 이게 정령 3000원짜리 밥이란 말입니까?...역시 남도 음식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 금오열도를 지나 소리도에 가는 카페리호에 입성을 합니다. 1인 13.000 원

 

 

 

▲ 배안에서 날이 밝습니다.

 

 

 

▲ 정겨운 시골집 골목입니다. 회원님의 고향이자 자란 이곳을 보니 새롭군요. 아담한 돌담골목입니다.

 

 

 

▲ 당일 출조는 촬영을 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출조를 나가기 위해 마끼를 열심히 만드는 모습입니다.

 

 

 

▲ 사실 별 조과가가 없었습니다.ㅠㅠ 철수길에 한컷

 

 

 

▲ 곳곳에 도보 포인트가 있습니다. 회원님 중 한분이- "여기 죽인다.홈통도 끼고 있고 본류대도 지나가고 앞에 여밭이네"

 

 

 

▲ 갯바위에서 낚시중입니다.

 

 

 

▲ 철수를 하는데 회원님의 어머니가 꼭 밥을 먹고 보내야 한다며 맛있는 밥을 차려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1박2일동안 먹은 볼락이 천만마리는 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 여수항에 도착해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ps:특별한 조과도 없이 조행기를 올려 죄송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