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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음먹고 떠난 호래기 사냥....

 

마음을 비우니 호레기 꽃이 피더군요...

 

통에 담을 시간이 아까워 바닥에 내팽겨 쳐 놓고 계속 올렸습니다.... 한새우당 총생산량이 20이더군요...ㅎㅎ

 

이상하게도 들물때 잘되는 곳이 있고 날물때 잘되는 곳이 있더군요... 알다가도 모를 호래기...

 

멀고 추웠지만 양손은 무거웠습니다..(밤이고 휴대폰사진이라 잘안나왔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