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부산 다대포로 열기 다녀왔습니다.

우중에 출조를 하여  쿨러를 가득 채우진 못하였지만 출조한 분들 대다수 먹을 만치 잡았습니다.

저도 약 80수 정도 하였습니다.

전 열기선상을 작년 1회, 올해 1회 2번뿐이었습니다만 같이 출조했었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예년과 달리 올해의 열기 씨알이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저두 30CM이상 30여수 했고요....같이 하신분이 50이상짜리 올리는것도 보았습니다. 저두 줄에 6마리 정도 태우면 잘 올려지지도 않을 정도로 씨알이 크더군요.....

또한 들은 바에 의하면 2월말정도 지나면 조황도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산란이 끝나서 그런다고 합니다(책임은 못집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다대쪽으로 함 가보시길....

출조비용도 다대포 쪽이 싼것 같고 여러 출조점들이 자리하여 경쟁때문인지 선장들도 친절하더라고요.....

조황 사진은 디낚이나 인낚의 조황을 참조하십시요.

 

언제부턴가 동낚인 조황은 호렉이 아니면 이방인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가 된것같습다.

다양한 정보가 있었으면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