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아침에 퇴근하면서 .. 심심한데 바람이나 쐴까 하고 . 새바지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밑밥 크릴두개, 집어제하나, 압맥두개 말아서 사부직이 갔습니다.

 

낮에 도착해보니.. 방파제 입구부터 방파제끝까지 자리가 하나 없더군요..

 

그래도 왔는데.. 던져봐야지 하고  끝까지 들어가서 자리가 하나 비었길래 밑밥부터 던져놓고 채비하고 던지니.

 

입질이 정말 약았습니다... 물고 움직이질 않네요.. 뒷줄 살짝 견제해도 확물지를 않고..

 

들물 3시간 정도 열심히 하다보니 . 돌돔 작은거 하나. 놀래미 큰놈하나. 감시 25-30 네마리 . 숭어 80정도 되는놈 하나 잡고

 

철수했네요.. .

 

가덕에 감시 붙었다는 소식때문인지.. 사람은 진짜 어마 합니다.. 평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