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가덕 해양파크 아래 천성 갯바위

조황 : 갈치 1마리 (2지반 정도)

      고등어 19마리 정도

      메가리 많이 (20cm 전후)

      인상어 엄청

      상사리 1마리

내용 : 오늘 아침 교회 마치고 집에 오니 전화가 와 있습니다.

     연락을 하니 천성에 갈치 잡으러 가자고 ~~~~

     몸도 좋지 않고 피곤했지만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4시경에 3명이 출발하여 차는 가덕 휴게소에 주차하고 갯바위로 내려 갔습니다.

     입구에 주차하면 통행료는 안내도 되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여 할 수 없이 선택한 겁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 지길래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회차로가 별도로 없으니 별 수 없이 장목까지 갔습니다.

   이왕 갈치 잡기로 했으니 호렉 님에게 연락이나 한번 해볼까 하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실례 될까봐

   식당을 찾아 간단히 저녁을 먹고는 다시 돌아 왔습니다.

    집에 와서 갈치 1마리 요리해서 맥주 한 잔 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고기는 얼음을 잔뜩 넣어놓고 내일 아침에 처리하기로 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많이 무더우니까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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