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8월 16일

 

장 소: 거제, 칠천도, 유람선타는곳 바로 옆 방파제

 

물 때: ?

 

시 간:   저녁 8시-9시 30분, 1간 30분 낚시

 

채 비: 볼루대, 풀치왕(동낚인 공동구매한 루어)

 

 

 

사람 많았습니다. 아마도 휴가 마지막 쯤~~ 이라서 그럴까요?

 

방파제 끝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점유를 하셔서, 중간 지점에서 했고요..

(중간이 있나 모르겠네요.. 너무 짧은 방파제이고 정박된 배가 너무 많음)

 

또한 해루질 하시는 분들이 거의 10분정도..ㅠㅠ

 

30초에 한분씩 제 발밑에다가 뜰채를 담궈 주시네요..ㅋ

 

일단 루어 성능은 대만족. 제가 작년까지 사용한것은 3.5인치였나? 지금 사이즈 비교해보니  ㅠㅠ

 

지금 공구한 루어가 딱 맞는 사이즈 같네요.. 작년엔 너무 컸나봐요.. 숏바이트만 나고..

 

하여간 입질 시원하고, 손맛 좋고,,

 

사이즈는 안습이고..2지 정도..

 

10마리 정도 잡아서 새꼬시했습니다. 비린내가 좀 나니 집사람 별로라네요..ㅋㅋㅋ

 

저는 고시한게 참 맛있었네요~

 

대부분 낚시인들, 전갱이 고등어 잡으시더군요. 크릴에도 풀치 가끔 물고 나오고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괴기는 다 먹어서 ㅠㅠ 죄송

 

경치로 대신합니다~크기변환_20130816_1916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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