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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에 갈치 열 댓바리.................................잡을끼라꼬 출발전 소품꺼내어 난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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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하나 아낄려고 캐블러도 연결해 봅니다..

너무 굵은것 밖에 없어서 상어가 물어 띁어도 견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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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넘이 2지 정도...(손가락 직경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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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곳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에서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새벽 3시30분쯤 되니 소나기가 퍼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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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빼내다가 손에서 피가 뚝뚝...ㅠㅠ..갈치에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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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오늘 초복인대 뭘좀 드셨습니까..

저는 방금 백숙 먹었고 사진도 찍어 놓았는데.............음...

 

갈치 새꼬시도 보양식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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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도 나가서 몇바리 더 잡아 왔는데

맛있다고 하는 풀치 젓갈을 저도 함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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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를  대충비늘치고  세도막식 내어 냉소금물에 대충 씻어 물기를 빼고

소금에 버물려 집에 굴러 댕기는 반찬통에 재워 해볕이 들지 않는곳에 두면 끝....

소금량은 갈치 전체 무게의 25~30%정도 사용하면 적당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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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뒤에 맛이 어떨런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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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