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똑같은 장소에

벵에 낚시를 다녀 왔읍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갯바위에 발디딜 틈이 없네요^^


오늘은 낚시 방송 찰영오신분들이 바로 옆에서 하셔서

약간의 부담과 망고 혼자만의 승부를 겨뤄 보는 시간이었읍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상황들이 좋아

30가까이 되는것 몇수하고

애매한 친구들 20여수 했네요^^

일기상으로는 장판인데

오후에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카메라를  많이 의식했는지

집에 오니 온몸이 쑤시고 아파옵니다.

그레도 낚시 보내주신 마눌님을 위해

벵에 유비끼는 필수 코스^^


벵에시즌이 오기는 왔나 봅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