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해도 지기전에

 

포인트에 도착해서 준비를하고

 

해가 넘어갈 때쯤 시작하였습니다

 

5시30분 부터 10시까지....

 

들물때 입질이 폭발 적으로 오더군요

 

씨알도 좋고 마릿수에 기분도 좋고

 

집에와서 먹으니 입맛도 좋았습니다

 

어제 찜빠님한테 수시로 전화가 오더군요

 

가고싶어 미치겠다고.....

 

오지 못하는 마음 이해하고 제가 대신 손맛보고 왔습니다 ㅋ ㅋ

 

왜?????? 호렉 폐인되는지를 어제밤 비로소 느끼고 왔습니다

 

집에 가기가 싫더군요~~~~

 

조금만더~~~조금만더~~~~~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

 

100여수 하고 왔습니다

 

초보조사 치고는 좋은조황 맞죠???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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