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빠와 함께한 몇일 연속의 호렉사냥은...

 

냉장고를 채워주기도 하였으나 컨디션을 빼앗아 갔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폐관수련후 ..... 금요일 저녁 드디어 복귀전을 치를수 있었습니다.

 

역시 복귀전은 힘든것일까요?

 

동행한 물x수님은 빈쿨러로 철수해야했고,, 다른사람들이 안된다는것은 핑계일뿐......

 

남은자인 찜x킬러와 저는 시간적여유가 있었기에 이러저리 다녀보았습니다.

 

투자시간대비 조과를 치자면 사상 최악의 조황이지만

 

그나마 마지막에 들렸던 곳에서의 단 30분.

 

연속된 입질에 둘이서 낚아낸 놈들은 약 80마리 정도... 라면에 입수된 놈들포함 하더라도 세자리는 못했네요

 

만족하지 못한 복귀전이였으나,,

 

다음주쯤에는 만족할만한 복수전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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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