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손맛 못본지도 오래 ㅠㅠㅠ 설마 대상어로 볼락을 하면 꽝은 아니리라

 

생각하고 오후 거제로 달렸습니다.

 

 

 

 

바다흑기사 낚시 스승으로 자처하는 동생놈이랑^^

 

 

 

 

 

월요일이라 선상에 꾼들도 별로 없고 날씨도 바람도 파도도 잔잔했습니다.

 

 

 

저도 한컷 ㅠㅠㅠ

 

 

 

볼락 잡느라 잡는 사진은 못 찍었네요.첫 포인트에서 루어로 20여수 했네요.

 

 

씨알이 커서 그런지 아쉬운데로 손맛 좀 보았습니다.^^

 

 

 

내일 마눌님과 소주 한잔 할려고 준비한 볼락입니다.

 

날씨 좋고 바람만 안불면 한번쯤 가족들을 위해 해봄직한 낚시라 생각되네요.

 

눈맛이라도 보시길 ㅎㅎㅎ.참고로 사이즈는 모두다 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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