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천천히 갔습니다 ᆞ
가다보니 다리가 나옵디다 ᆢ
다리 밑에서 한꾼이 대를 세우고 있는것이 보입디다 ᆞ
차에서 내려 잠시 구경을 합니다
또 대를 세웁디다ᆞ
옆에서 해도 되겠냐며 물어보니 아주 혼쾌히 자리를 나눠?줍디다ᆞ떠내려가는 구멍찌 옆으로 막대찌를
던져봅니다ᆞ
나도 대를 세웁니다ᆞ 1병 ᆢ아니 1마리 입니다 ㅋ
옆꾼은 그쌔 두어번 더 대를 세웁디다ᆞ
입질이 끝났습니다ᆞ
조황은
나 1병 아ᆞᆢ아니고 1마리
옆꾼 1.2.3. ᆢ 한 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