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회원님들 병신년 한해도 어복충만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2월 27일 같이 일하는 향님이 감시나잡으로 가자해서 고기보다 사람많은 방파제 척*로 혼자 먼저 가있고

형님은 11시넘어 척*에도착  그때까지 이렇다할 조과도 없이  나에 친구 쌔기만 자꾸 물어주고 오랜만에 왔다고 그러는지

감시는 얼굴도 안비추고 손맛만 보고가자는 마음으로 열낚... 같이 일하는형님 머꼬 한마리 걸어봐라 계속 옆에서

염장만 질러대고 그렇게 12시쯤 첫입질이 예신이 들어오길래 뒷줄 살짝잡아주니 죽 빨길래 챔질 역시 꾹꾹 처박는게

감시 다 하고 릴링 해서 올리니 32  요즘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다시 캐스팅 갑자기 물이 죽길래 여발에 직공 때리니 바로 쭉 가지고 가길래 챔질 어따 이번은 아까놈과는   틀리다 형님 빨리 뜰체패이소 하니 이너무영감 손은 느릿느릿  결국 옆어르신 뜰체빌려 올려보니 40  이시기에 척*

서 얼마만에 본거야 하고 있는데 형님도 입질 그런데 챔질하고 릴링 하는데 팅  뒤로 입질이 없길래 저는 아침에 일하러 가야해서 2시쯤

철수 4짜한마리랑 30초반한마리 2마리하고 30초반은 형님 드리고마산으로 ....20151228_014635.jpg

아침에 형님 전화와서 하는말 자기도 4짜 한마리하고 또  한마리 팅하고   왔다고 하네요ㅠ...

그렇게 도 한주가 흘러 1월2일 토요일   손맛이 또 그리워 혼자 척*로 고고싱 그런데 바람이 장난 아니고 태풍수준

이대로 철수 할까 하다 그래도 왔는데 고마하자 생각하고 낚시시작 그런데 오늘은 볼락이 계속 달라들고  완전 젖볼락은 방생 방생

그렇게 계속 방생만하다 그래도 이정도면 먹을만 하것다하는놈만 이렇게 2마리 아 왠지 오늘은 꽝칠것같은 그런기분이  그렇게 시간은흘러 3시넘어가니 바람이 줄기시작  물은 안가고 역시 여빨에 바로 직공 앞으로 살살 끓어주니 순간 쭉빨고가는찌 또 볼락인가 챔질 그런데 꾹 처박길래 속으로 휴 꽝은 면했다 조심히 릴릴해서 들체에 담고나서야 휴~~~~~ 올려보니 30초반 그ㄹ도 이게 어디고 광은 면했어니 다행 하고 5시 철수 집으로 마산오다 모친드시라고 바로 모친집으로가서 드리니 회로 드신다고 ㅋㅋㅋ  20160102_080659.jpg

 

ㅇ이렇게 2주간에  허접한 조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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