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생선구이 먹고 싶다~ 하길래 고등어나 조기 사서 구워먹자니 안된다네요~

 

볼락을 몇번 맛을 보고 난후 다들 입이 고급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뭐~ 어쩔수 없지만 출발해봅니다.

 

도착하니 6월 24일 밤 11시 40분~ 릴낚시대에 찌달고 투척후

 

루어대들고 여기저기 쑤셔봅니다. 올라오네요~ㅎ

 

아가야 볼락은 인간적으로 방생하고~ 적당한 사이즈만 물칸에 넣어봅니다.

 

릴대엔 소식도 없고 해서 그냥 접어 놓고 볼락 루어 낚시중 강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왕사미?? 오잉~ 하며 올려보니 김빠지게 씨알 좋은 노래미가 올라옵니다.

 

적당히 먹을만큼 잡았다 생각해서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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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맛좀 볼까 하며 소금구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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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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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했습니다!

 

이상 하양지 볼락 조황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