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2.jpg 주말동안 (5일~6일) 욕지도 본섬 도보포인트 탐색하고 왔습니다

위 사진은 도보포인트 내려가는길에 경상도 말도 뻘뚝이라고 하는데 달콤하고 맞이 먹을만합니다 12월에 꽃이 피고 이맘때쯤열매가 익기시작하는데  아직는 덜익어서 다음주정도면 맞있게 익을듯 하네요

 

바다수온이 13도 ~13.5도 그런대로 벵에돔을 노려볼만하다고 판단 빵가루를 주무기로 해서 탐색해보니

2~3m 아래서 밑밥에반응해서 올라오는 벵에가 눈에보입니다

아직까지 빵가루 미끼보다는 홍갯지렁이에 반응이 빨랐습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바다속은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는시기라서 그런가 고기들도 아주 예민하네요

빵가루 4봉+벵에파우다1봉 +크릴1개 혼합해서 밑밥 만들고 홍개비 구해서 들어가시면 많이는 아니어도

먹을만치는 낚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그외 볼락소식은 토요일 밤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대로 탐색은 못했지만 유동쪽에서 씨알급이 확인되었고요

일부 낮볼락도 벵에돔 낚시중 보이기도 했으니 출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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