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방파제 가밨자 머 올라오는것 없고 하여 ...

지난주 갔던 산양면 방파제에 또 갔었습니다

이번엔 피싱문님도 같이 4명 (추사선생  아일랜드  조뽈락 ) 이 출조 ...

3물 ... 방파제가 으례히 그렇듯이 날물이  잘되는데  11시가 간조라 썩좋은 물때는 아니었습니다만 ...

한잔묵고 8시부터 낚시 시작 ...찌낚과 루어 낚시를 병행하면서 회원님들 잘들 잡아내시고...........

이날은 달이 너무밝아 찌낚보단 루어낚시에 더큰씨알이 올라오면서  입질도 빠르고  찌낚시엔  잔챙이 들만 ...

바다상황을 보니 저수온이라 중층괘기 들은 입질도 없고 찬물을 좋아하는 뽈락만 입질 .....

이방파제에 감시 농어 입질도 잘들어 오는데 아무래도 저수온 탓인듯 입질이 없었습니다  

태풍이 한번 올라 오던가 비가 좀와야 여러가지 고기 손맛을 좀볼것 갔습니다

11시경 뽈락회를 뜨서 한잔 하고 들물들어 낚시를 해보지만 역시 날물보다는 저조 하고 ....

그래도 실컷 물많큼 잡아 왔습니다

아침 철수 하면서 추.아 님  인자 뽈락 손맛 입맛 실컷 보았어니 올해  뽈락낚시끝 카던데 ....믿어도 될란지 ..ㅋ

암튼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동출한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회원님들도 낚시 051.jpg낚시 045.jpg낚시 048.jpg  막바지 더위 잘이겨내시고 건강한  나날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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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