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163005.jpg

 

  주말을 이용해서 토요일 첫배로 욕지도 본섬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첫날 토요일은 욕지도 방파제 여러곳으로 호래기 루어 도전했으나 꽝마리에 그쳤고요

횟거리 장만차 볼락루어로 방향을 돌려 도보포인트 공략해서  마릿수는 아니어도  먹을만치 낚았습니다

방파제마다 고루 볼락이 보였으나 젓볼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큰씨알급은 바닦을 더듬어야  잔손맛 볼수있습니다

바닦채비 방법은 1g~2g 지그헤드+ 5b 수중찌 결합해서 장타치고 바닥찍고 서서히 감아들이면 됩니다

 

혹시나 해서  통영에 싱싱한 홍갯지렁이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가지고같는데  작년에는 겨울벵에돔 마릿수로 했는데

올해는 얼굴도 못보고 왔습니다  이번주에  욕지도 겨울벵에 한번더 도전해볼생각입니다 ,

즐기는 낚시, 행복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