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짖굳게 비가 오네요.. ㅠㅠ

 

찜빠킬러와 호렉을 잡으로 오늘은 어디로 갈까 하다 비가와서 포기 할려고 했으나

 

천원짜리 비옷 챙기서 출동!!

 

찜빠킬러는 호렉채비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갑돌이or 호렉 ㅎㅎ;

 

포인트를 잘 몰라서 울동내 털보사장님?ㅎㅎ 에게 조언을 얻어서 2년동안 사놓고 쓰지도 않은 엥깅대와 릴을 꺼내어 통영으로 출발~~!!

 

룰루랄라~~ 엥 포인트 도작하니 누군가 뭔가를 걸어 올리고 있었서 보았더니 웬걸 갑돌이...

 

와우~ 그래서 전 갑돌이 채비를 하고 투척~ 찜빠킬러는 호렉채비로 투척~

 

몇번의 랜딩과 캐스팅 끝에 뭔가 바닦에 걸린것 처럼 묵직한게... 어라 이거뭐지? 하면 올려보니 뭔가가 물총을 쏘면서 올라오는것이

 

아싸 갑돌이~~ ㅎㅎㅎ

 

옆에서 찜빠킬러는 호렉과 뽈락?을 낚으며 어느정도 잡은후 출출하여 호렉은 라면에 입수시키고 함께 간만에 즐거운낚시를 하고 돌아 온것같네요.

 

이만 낼 출근을 위해 이쯤에서 두서없는 조행기 끝마칠께요 ^^

 

(호렉은 라면에 전부 입수시키는 바람에 사진에 누락됐고 뽈락은 여조사?가 들고 가버려서 올리질 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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