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친구하고 통영쪽으로 갑돌이, 뽈라구 탐사차 갔다왔습니다.

날씨 따시고 바람없고, 전 갑돌이 친구는 뽈락 민짱대로 시작 하였습니다

갑돌이는 멀리서보다 가까이서 입질이 집중이고 뽈락은 씨알은 좋으나

아직 마릿수는 아닌듯합니다.

 

갑돌이는 방파제 가까운곳은 애기보다는 걍 민장대 체비에 입질이 빠른듯합니다.

애기도 왕눈이부터 호래기애기까지 바꾸어 가면서 부지런을 피우면 조과면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방파제 주의는 너무 장타를 날리지마시고 입질포인터를 파악후 집중공략하십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필히 갑돌이 입질시는 약간의 챔질후 끌어내시길

챔질시 떨어지는 놈은 10에 9은 올라오다 떨어질 놈입니다  ^ ^

그리고 기본적이 야그지만 철저히 바닥을 공략하십이 좋을듯합니다.

 

갑돌이 사냥시는 필히 뜰체를 옆에 두심이 좋습니다.

낙지가  길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사진은 먹다남은 갑돌이 안심과 갈비살 그리고 레이싱 뽈락양들입니다. 

날씨가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낚시는 안전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즐겁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키운 갑돌이 하나 열 오징어 안부럽다"

 

항상 즐낚하십시요.갑.jpg 뽈.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