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욜 아는 동생들과 올해 풍화리 첫출조를 햇습니다

조금물때지만 직장인이 머 그런거 따집니까??

6시 도착하여 커피한잔에 빨리 여명이 밝아오기만 기다립니다,  첫 출발~~

설레이는 맘에 넘 흥분햇는지, 초보조사 선외기 자기가 함 몰겟다고

싸터마는...그만 정치망 그물에 스크류가 감기는 사고가 발생.. 담배하나 물고 함 째려보고...

할수 없이 윗옷벗고 칼로 그물을 잘라(그물주인님께는 지송.ㅠㅠ)

30분만에 탈출에 성공.

하지만 내손에는 피가.. 헉..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낙수를 하엿지만 감시체포에는 실패하고..

 

달갱이6마리,  볼락10여수,  모래무지3마리,,

그라고 점주님께서 고생하엿는데 감시못잡앗다면서

오히려 자기가 미안해하면서 물칸에서 탈참 한마리,, 

점주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

이상 허접조황이었으며,

 

참고로 주민들이 볼락통발을 많이 노아

볼락이 마니 안나온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