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찜빠와 마눌과 아들데리고 갑돌이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궁금하여,,,

 

동낚몰에 들려~ 큰눈이 몇마리 사서 통영 모처로 달려갔습니다.

 

탐색차 간것이였기에 마눌님과 4살된 아들도 바람도 쐴겸~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인으로 보이는듯한 고수님께서는 아직은 작지만 연신 갑돌이와 쭈꾸미를 빼올리시더군요~~ 굿~~~

 

장대로도 잘 올리시고요~~~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하였습니다.

 

마음묵고 가면 마리수는 가능할듯요....

 

찜빠와 저는 갑돌이가 나온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아들이 심심해하는것 같아 얼렁 몇마리 잡아 철수하였습니다.

 

찜빠야... 낙지는 잘먹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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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