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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합니다 한봉지당 40마리씩 7봉지하고도 반정도가 더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생업에 너무 열심히 일하다보니 호래기가 어떻게 지내는지 구경도 못해았습니다.. 한 3년만인가보내여..이제야 다시 민장대와 루어대를 들여데보는데  요몇일 조과가 그리 좋지 못하네요..

어제는 무슨 맘을 먹었는지 아내와함께 통영으로 달려가게되더군요...

현지에 도착해보니 호래기잡으시는분들과 라면으로 일장시식중이신분들의 모습들이모여 좀 나오는갑다하고 던져보았습니다..

한두어시간했나...80마리는 금방채우더라구요..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감을 많이잃어구요.. 바람도 많이불어서 그런가했는데 저의 낚시방식을 많이 잃어서 그런것같았습니다..

 

낚시하던도중 문자를 받고 "어바리"라는분께 술한잔 약속을하며 김해에서 한분의 사람을 사귀게된것같아 좋았습니다. 이제 김해에서도 호래기 같이잡으로 가실분도있어서 좋을듯합니다..

 

아무튼 사진은 없지만  어제 잡은것 아침에 팩어넣어보니 250수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랜만에해서그런지 손이 떨리고 팔굽치가 많이 아파옵니다..   철수길에 충무김밥이생각나... 그쪽길로 향해보았습니다..

 

다음에 같이가실분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