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아프고..바람좀쐬고 시픈데..전화가온다..

화살선상 가자신다..

 

그냥 편하게 방파제로 바람이나 쐬고오겠습니다..하고선~

바람 파트너..둘째와 저녁에 가볍게 나서서..

 

소포~시락쪽 방파제로~~민물새우+청게비 준비해서..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근데 올라오는게 없는것 같아요..

 

제법 했는데..달랑 눈먼 호렉1마리..아직 여름호렉은 아니다 시퍼..

장어 체비로 전환..12마리..장어도 예전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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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늦게..배던 계시는분..ㅎ~ 둘러서는..에고..이게~~~뭡니까..카면서..라맨 끓여 주시네..

충~성..하고 둘째와..후루룩..초여름밤..선한바람과 라면..동안 아프던 머리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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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도 못잡았는데..감자라도 잡으라면서..커~단 감자1box..호레기 바늘에 걸어주네요..

집에와 감자 삶고..장어 12마리.. 4식구3마리씩..

양념발라..위에 생강..3쪽씩 얹어 구워먹으니..캬~보들보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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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여름호렉 나오기 전까지는..방파제 바람~이나 잡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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