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낚시의 달인 "옥이다"님과

 

볼락은 물론 전투낚시의 달인 "찜빠킬러"와 함께, 퇴근후 잠깐 즐기는 볼락 짬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평일이니만큼 가까운 고성권으로 다녀왔으며,

 

의외의 장소에서 볼락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젓볼들이 대 환영을 하였으나, 마음만 고맙게 받고~ 수 없이 귀향조치 실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사이즈 괜찮은 볼락들은 가볍게 쿨러로~

 

아들내미가 생선눈알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이즈큰놈들을 저에게 많이 챙겨 주네요.

 

감사 감사,!

 

회원님들도 탈탈 거리는 볼락 손맛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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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