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셨겠죠

올해 에도 운수대박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친동생과 낚시갔다 왔습니다

전날 명절이라 과음한탓에 새벽에 일어나니 비몽사몽

마누라 ....또낚시가요 ....조용히 토낄라 캣는데 ......들켰네요  ...동생 핑계를 됩니다

오늘만 가고 인자 안가께 ....나서면서 생각 해보니  이런말하고 낚시 다닌지 어언 20년이 넘은듯 합니다

어떤떼는 집나간다고 협박도 하곤 햇지만 아직 옆에 있어주니 고맙긴 하지요

근데 낚시 가는건 싫어 하면서 낚시괘기는 잘도 먹어대는 이상한 마누랍니다

먼저 집근처 도착해있는 동생 만나서 ,,,바다로

울동생 낚시는 억수로 좋아 하는데 낚시괘기는 잘안묵는 이상한 낚시꾼입니다

낚시 가자하면 자다가도 일어나 옵니다 안먹는 고기 머하러 잡을려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감시 치러 갈까 하다 동생 손맛이나 보여 줄려고

아무꺼나 잘잡히는 뽀인트로 ..

전마선을 빌려타고 ..잡어 채비로 ,,,열낚..

날씨가 완전 봄날씨 였습니다

수온은 아직 차가운듯 포근한 날씨와는 달리 물속은 아직 겨울고기가 대세인것 같았습니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이것저것 한쿨러 채웠습니다

이달말쯤 되어야 봄도다리 낚시가 시작 될듯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열심히 살아 갑시다 낚시 2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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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