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늘은 원래 학공치잡으로 갈려고했는데....

토요일밤 회원 한분과 학공치가 나오는 방파제에 갔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밤에도로 마산으로 ..

그곳 낚시점과 현지꾼들에 학공치조황을 물어본결과 낱마리 수준이랍니다..작년 이맘때 마이 나왔는데...

일요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그곳에 머물고 있는 회원분께 조황 물어보니 안나온답니다 세마리 잡았다나..

아직 내만권 방파제는 학공치가 붙질 않았나 봅니다

오후 늦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달랑 낚싯대 한대만 들고 고성쪽으로..

배를 빌려타고 나가는데 여기도 적조끼가 만연 합니다

안되면 장어라도 잡아묵을 심산으로 채비를..

군데군데 떠다니는 적조띠가 거슬리지만 그래도 몇마리 잡히더군요

감시는 입질도 못받아보았고 백조기가 주종 입질을 마이 합니다

묵을많지 잡았다싶어 몇시간 안하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안주구신(마누라) 이 없어 느긋하게 한잔 했습니다 ㅎㅎ

지송들합니다 저만 맨날 먹는장면을 보여 드려서 ..살다보면 대접하는 날도 있겠지요

주말 다들  잘보내셨습니까

근데.............................................................안주구신 오데 갔을까 ??안 ......오네....피곤 ....잠오는데 .ZZZZ.....ZZZZ사진 096.jpg 사진 094.jpg 사진 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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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