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도 없고, 많이 늦었지만 함 올려봅니다.

사실 어제,그제는 접속이 안되어서리...

 

지난주 일요일 고성유촌으로 뎃마 감성돔 낚시를 갔었습니다.

사실 낚시 보다는 계군들하고 놀러 간거였고, 간김에 낚시를 하게 되었고요.

 

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갯가에 고동을 주으러

방파제 옆을 후레쉬들고 찾아보는 중 작은 돌을 들어보니 거기에 낙지 새끼들이 보이더군요.

잠시만에 두마리 정도 잡아 삼겹살과 같이 구우며 소주를 한잔했고,  여유를 다소 즐기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낚시는 새벽에 잠시 했었습니다.

 

어렵게 구해간 홍무시때문인지

다른 배들은 못잡는데 저희배에서만 25정도 되는 감성돔 5마리 정도했고,

고기는 많이 없는거 같은데 물면 퍽퍽 하는 입질이 오더군요.

 

시간도 잘 안나고 해서 Site 구경은 많이 하는데,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 가슴이 아픔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